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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러시아 추가 제재…"알루미늄 원료 수출 금지"

호주뉴스브리핑 0 2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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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알루미나와 알루미늄 광석 등의 대러 수출을 금지하는 등 추가적인 제재에 나섰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군사 및 인도적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러시아에 알루미나와 알루미늄 광석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고 CNN이 전했다.

모리슨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군사 원조가 여전히 필요하다"며 2100만 호주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호주의 군사 지원 금액은 9100만 호주 달러가 된다.

또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218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한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정부의 요청에 따라 7만 톤의 석탄을 기부할 계획이다.

호주는 아울러 알루미나와 알루미늄 광석(보크사이트 포함)의 대러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알루미나 수요의 20%를 호주에 의존하고 있다. 호주의 대러 수출 제한으로 러시아는 중요한 수출품인 알루미늄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주는 지금까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러시아 정치인을 포함한 443명과 러시아 재무부 등 33개 단체에 476건의 제재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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